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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소식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9-12-04 17:24 조회1,496회 댓글0건

본문

감사한 마음으로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마지막 12월엔 더 사랑하기 위해서 애쓰는 나날이 되고 싶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아이들의집을 아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배화학교유치부 운동회가 학교에서 있었는데 유치부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 신나게 운동하고 게임하고 왔습니다. YMCA어린이집 아동들 시립미술관 관람하고 왔습니다. 미술관 다녀왔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빨래방 봉사자 40명 울산 선암호수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함께하고 호수 산책하면서 가을을 만끽하고 산언덕에 바티칸 성당 모형 아주 작게 만들어 놓은 곳에서 기도 하고 사진촬영도 하고 좋은 공기 마시며 나눔의 시간 되었답니다.

요셉동 아동들 동아리 봉사자 팀들과 함께 지하철 타기 체험 하였는데 아이들 걸어서 지하철 타는 데까지 가서 안평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다니기에는 좋은 날씨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다녀왔답니다. 지하철 타기 체험에 이어서 YMCA어린이집 아동들은 기차타고 고래박물관 견학 간다며 기차는 무서울 것 같다고 설레어 하더니 잘 다녀왔는데 백민서가 고래를 보고 온 다음, 온 몸으로 고래 흉내 내면서 자랑했답니다. 갈수록 똑똑해 지네요.

내년에 영아원에 입학 할 김태우, 이한별, 전아연, 허동휘, 교육지원청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양예서는 말하는 것과 알아듣고 행동하는 것이 아주 뛰어나서 YMCA어린이집에 일반 4세반 면접을 보고 왔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예쁘다며 사랑해 주었습니다. 백민서, 박수혁, 일곱 살이라 이곳에서의 마지막 생일파티 하였구요. 전아연, 김지우, 정우솔 생일맞이하여 축하해 주었습니다. 아이들 잘 지내고 있으며, 요즈음 아가방 아가들 이유식 후 섭식하고 있는데 잘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후원회원님!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콜로3, 11) 무한하시고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의 은총 그리고 물적 영적으로 함께 해주신 후원회원님의 크신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히 받으시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2019년 12월  아이들의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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