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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마음으로 건강을!!(7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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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6-07-02 10:57 조회3,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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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포기하지 마라 저 모퉁이만 돌면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아주 작은 어떤 것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하며 인내하고 기다리면 새로움이 시작됨을 깨닫게 됩니다.
마리아동 아이들이 해양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가방 아가들은 집에 있고 12명 모두 갔는데 나가기만 하면 좋아하는 아이들이 대형버스를 타고 박물관에서 관람하며 바람을 쏘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한 교사들이 수고했답니다.
  대건이와 은수는 방 교사의 도움으로 외출하여 맛있는 것도 먹고 나들이를 외출을 다녀왔구요. 직원교육으로 윤리에 대한 교육을 하였고, 이어서 아이들에게도 인권교육을 하였는데 오보영이는 대답을 잘해 칭찬을 받았습니다. 전원 간지 2년 된 서현진과 1월에 전원 간 송태훈이 아이들의집에 와서 하룻밤 지내고 갔답니다. 의젓하게 커가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졌답니다.
  생일을 맞이한 5살 수빈이와 7살인 은수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YMCA어린이집 다니는 선, 예령, 은서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충렬사로 나들이 다녀왔는데 지하철을 타고 싶다고 건의하여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꿈사랑어린이집을 다니는 주천, 빛나, 미나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금강공원과 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으며, 놀이동아리‘아사모’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요셉동 아이들이 전철을 타고 시내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이 생활체험으로 나들이를 많이 다녀왔는데 이런 나들이를 통해서 건강도 좋아지고 적응력도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상반기 사례회의 총평가가 있었답니다. 여러 아이들의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바우처사업으로 치료에 필요한 여러 가지 보조기도 지원받아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맞는 재활방법을 찾아서 해 주려는 노력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하는 마음으로 분발하려고 다짐합니다. 아이들이 부쩍 커가는 모습을 보면 흐뭇한 마음이 듭니다.
  후원회원님!
  무더위가 계속되고 고르지 않은 장마철 날씨로 건강이 염려되는 때입니다. 모든 가족들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늘 하시는 모든 일이 뜻하시는 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아이들의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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