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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아이들의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017년 2월 소식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7-02-04 10:44 조회3,365회 댓글0건

본문

따뜻한 사랑으로 기쁨을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인생 역전도 좋지만 인생의 여전함이야말로 소중한 것이다. 여전히 건강하고 여전히 일할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여전히 저녁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것이다.” 
  시무식, 2017년도 사업계획 발표, 그리고 직원교육은 호호이벤트 진행으로 레크레이션을 신나게 하며 2017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김예령이 성프란치스코집으로 전원을 갔습니다. 예쁘고 고운 아이라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꿈사랑어린이집에 가브리엘이 다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YMCA어린이집에는 송빛나와 김채연이 신나게 다니고 있습니다. YMCA어린이집과 꿈사랑어린이집 아동들은 겨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버스 타고 나가기만 해도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도시락 싸가지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다녀왔습니다. 
  아가방 천사 김하나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프지 않는 나라에서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를 사랑해 주시고 많은 관심으로 예뻐해 주시고 후원과 봉사로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하나를 직접 키워주고 보살펴 주었던 방 엄마들 고맙습니다.
  고유명절 설날이라 아이들 모두 곱게 한복 차려입고 세배 하였습니다. 중증 아가들도 한복 입었구요, 세배 돈 주면서 축복의 기도도 해 주었습니다. 촉탁의 이화모원장님께도 세배 드리고 세뱃돈도 받고 맛있는 간식도 사 주셔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방학이라 집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갑갑하고 힘들어 하지만 유희동에서 여러 가지 놀이기구로 낮에는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된 임윤아 아기가 새로 왔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사 가고, 오는 우리 아이들 모두 어디서나 잘 지냈으면 하고 기도합니다.
  후원회원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늘 어제에 이어 오늘이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선 아주 다른 새로운 날입니다. 서로에게 새해 축복을 빌어 준 게 어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하며 하느님의 크신 축복을 빕니다. 건강하세요.
       
2017년 2월                  아이들의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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