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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식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7-06-05 12:01 조회3,2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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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으로 기쁨을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만약 내가 꿈을 꾸지 않는다면 식물과 다를게 없다”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고마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5월이었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많았구요. 배화유치부에서 어린이날 행사, YMCA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파티도 열었답니다. 또 서울에서“아빠들”팀이 트레일러에 화덕을 실어와 아동들과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로 스파게티와 이태리피자를 구워 주어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후에는 유희동에서 아이들의집 아동들과 “아빠들”과 함께 온 가족과 아이들 7명도 함께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하였고, 2부에는 앞마당에서는 비눗방울 놀이와 사진 찍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기쁜 시간 가질 수 있었던 어린이날 행사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최수혜가 꿈사랑어린이집에 입학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촉탁의 이화모원장님께서 아이들과 직원들을 더파티에 초대하여 모두 행복하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였고, 그날은 효민이의 생일이라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 뒤 효민이가 꽃동네로 전원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은별, 옹명미정, 장연이의 생일을 맞이해 축하해 주었답니다. 봄이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소풍을 다녀왔구요. 꽃동네에서 신재영아기가 새로 입소했습니다. 아주 예쁜 아기이고 잘 웃고, 적응도 잘하고 있습니다. YMCA어린이집 ‘엄마랑 캠프’에도 다녀왔고, 아이들도 좋은 날씨에 마음껏 즐기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김미나도 선아의집으로 전원을 갔습니다. 그곳에서도 꿈사랑어린이집 다닐 예정이며 내년 학교 갈 준비를 할 것입니다. 5월은 아침저녁 일교차가 심해 고생도 많이 하였고, 외출도 많았고 행사도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살아있기에 즐거움과 아픔도 겪는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후원회원님!
맑고 푸른 오월은 마음마저 맑아집니다. 곳곳에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반면 희망을 갖게 되는 참 좋은 시기입니다. 가족 모두에게 희망찬 나날이 되시기를 감사한 마음 담아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축복가득히 받으세요.
     
2017년 6월                  아이들의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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