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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소식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7-08-04 16:54 조회3,449회 댓글0건

본문

따뜻한 사랑으로 기쁨을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것은 원래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처음부터 위대할 수는 없다.”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건강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산문화회관 시립예술단 방문하여 ‘옛날 옛날에’라는 인형극 공연을 유희동에서 요셉동 아동들과 마리아동 아동들이 함께 보았는데 도개비가 나타나서 몇 몇 아동들은 울고 너무 무서워 방으로 돌아오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모처럼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래방 봉사자 어르신들 복 잔치하였습니다. 더운 여름이라 냉면하고 수육을 맛있게 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렸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시는 분들의 노고가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꿈사랑어린이집 가브리엘, 주천, 수혜는 1박2일로 한마음캠프 다녀왔고, 1년에 한 번하는 건강검진을 본메디여성어린이병원에서 아이들 모두 2일간 나누어서 하고 이화모원장님이 이벤트로 칭찬 스티커 제일 많이 받은 9명의 아이들에게 캐릭터 장난감 선물로 주시고, 햄버거 사 주셔서 감사히 먹고 왔습니다. 배화유치원은 한 달 동안 방학하였고, 어린이집은 일주일간 방학입니다. 집에서 수영하며 건강 챙기려고 합니다. 생일맞이 했던 수영, 채길, 보영이 그리고 이곳에서의 마지막 생일인 박가브리엘, 박정현 생일을 축하 해 주었답니다. 충주맹아학교로 전원 간 소윤이와 세경이가 방학이라 다니러 와서 하루 밤 쉬고 갔는데 신나게 아이들과 놀아주고 아쉬워하며 떠나갔습니다.
무더운 여름! 모래찜질과 물놀이를 올해도 솔개해수욕장으로 봉사자 50명, 직원 30명, 아이들 33명 모두 함께 떠나 신나게 여름을 즐겼습니다. 중증아이들은 평상에서 쉬면서 바다 바람을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애쓰는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고맙고 수고한 날이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 날 정우솔 아동이 새로 입소하였습니다.

후원회원님!
아이들은 마당에서 봉사자들과 소리소리 지르며 물놀이하면서 신나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가족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8월                  아이들의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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