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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4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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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8-04-13 11:28 조회3,1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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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 알렐루야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마음으로 보는 것, 사랑으로 인해 보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 입니다.”부활을 축하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이 세상의 어두움을 환히 밝혀 주기를 희망하며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많은 어려움에 놓여있는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배화학교 입학식에 9명의 아동들이 학교로 가서 전교생이 함께 참석 하였는데 특히 유재혁, 조은별, 이다온이 새롭게 다니게 되었답니다. 입학식 후 각 반에 들어가서 년 중 계획을 듣고 맛있는 간식 먹고, 선물로 받은 사탕목걸이 목에 걸고 좋아라한 모처럼의 외출이었습니다. 집으로 와서 짜장면과 볶음밥 시켜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이들 새로온 유치원 선생님들과 적응하며 잘 지내고 있고 새로 입학한 은별이와 다온이가 처음엔 낮설어 하더니 잘 적응해 가고 있답니다. 특히 재혁이가 인지가 좋아져서 혼자서 컵으로 물도 마시고. 보조 선생님의 도움으로 유치원 갈 때는 손잡고 뒤뚱 거리며 걸음마를 하고 있습니다. 손초롱은 꿈사랑 어린이집 입학하여 아주 신나하고, 언어 표현도 좋아지고 어울려 지내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배화유치부에서 공개수업이 있어 참석해서 아이들의 수업하는 모습을 방 엄마들과 함께 보았는데 앉아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을 터인데 선생님이나 아이들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더욱 힘차게 활발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으리라 믿으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첫돌 맞이한 예서는 돌잡이로 돈과 마이크를 동시에 잡아서 우리를 놀라게 했구요. 더디긴 하지만 아라는 마이크를 잡아서  노래 잘하고 기쁘고 행복하기를 우리 모두가 바라며 축하해 주었답니다. 귀염둥이 지환이의 생일도 축하해 주었습니다. 요셉동 아동들이 건강이 안 좋아서 생일축하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눈으로 마음으로 표현하는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지내며 우리들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후원회원님!
예쁘게 핀 꽃들의 환호로 예수님의 부활을 찬미하는 봄날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평화가 가족모두에게 깃들고 기쁨의 시간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8년 4월  아이들의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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