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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소식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8-08-04 10:24 조회2,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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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마음으로 건강을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떨어지는 빗방울이 바위를 깎을 수 있는 것은 그것의 강함이 아니라,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유난히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아이들은 집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 받아서 물놀이 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다온이는 위탁모와 2박 3일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오시는 이발 봉사자분들께서 봉사하는 날에 억수같이 쏟아지는데도 비를 맞고 오셔서 우리아이들 머리 예쁘게 손질해 주시고 가셨답니다. 꿈사랑어린이집 아동들은 1박 2일로 양산 아쿠아환타지에 가서 캠프 참석하고 왔구요. 복날을 맞이하여 ‘빨래방 봉사자 복 잔치’로 21명에게 백숙을 준비하여 대접했습니다. 연세도 높으신 어르신들이 봉사하시겠다고 매일 빠지지 않고 오셔서 기저귀 개고 널고 해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배화유치부 아동들은 여름방학을 하였습니다. 유치원 가는 걸 낙으로 삼았는데 이제 집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하계학생봉사자 교육이 3일간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장애 체험과 여러 가지 교육과 봉사를 하였습니다. 고생도 하였지만 봉사를 통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과의 만남이 제일 행복했다고 하네요.
솔개해수욕장으로 전체 아동이 물놀이 가려고 준비했는데 요셉동 아이들만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날씨라 아가들과 중증아동이 걱정스러워 집에서 따뜻한 물 받아서 수영하였습니다. 밖에 나가기만 하여도 좋아라 하는 요셉동 아이들은 볕이 뜨거운데도 모두 신나게 모래사장에서 놀았습니다. 재미있게 놀고, 마무리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봉사자, 직원들 모두 모두 아이들을 위해서 수고하였답니다.
구도윤은 위탁모 가족들이 휴가를 이용해서 일주일 동안 같이 지내기 위해 함께 서울로 갔습니다. 김채길, 오보영, 이수영 생일을 맞이하여 축하해 주었답니다.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회원님!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2018년 8월                    아이들의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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