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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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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들의집 작성일18-12-02 10:14 조회3,9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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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감사합니다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은‘내려놓음’”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돌아보니 움켜쥔 것이 참 많았구나 싶습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은행나무 단풍이 예쁘게 물든 어느 날 유치부 아동들이 밖에서 노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사진에 담았습니다. 배화 유치부는 학교에 가서 배화축제에 참석하고 왔으며,  7세반 보영, 채길, 현준이는 학교에 가서 졸업사진 찍고 왔는데 벌써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백일 맞이한 백우솔, 김사랑을 함께 축하해 주었구요. 얼마나 예쁘게 잘 크는지 귀엽기만 합니다. 아연이 돌잔치를 하였는데 돌잡이로 마이크를 잡았답니다. 노래도 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당일로 하였지만 복강탈장 수술을 하였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아이들의 생일이 많았습니다. 신재영, 김지우, 양현준, 박수혁, 백민서, 정우솔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유치부 영아반 입학을 하게 되는 윤범환, 정지환, 임윤아, 양예서의 면접이 교육 지원청에서 직접 오셔서 하였구요. 행복나눔치과 의사 선생님 두 분이 오셔서 26명의 아동들에게 치과 진료와 치료를 해 주셨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양현준, 김채길이가 선아원으로 전원을 갔습니다. 3일간 예비 입소 체험을 해야 해서 미리 가서 갔습니다. 그곳에 가면 막내라서 사랑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환절기라 아이들이 감기로 많이 고생하였답니다. 기온차가 심해서 인 것 같아요. 학기말이라 어린이집에서는 공개수업과 면담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잘 하고 있어서 흐믓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셨던 한 해 마음 다해 감사드립니다. 후원회원님! 다가오는 성탄절! 가족모두 축복 가득히 받으십시오. 늘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한 마음, 기도로 봉헌합니다. 행복하시고 기쁨의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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