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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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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 > 무덥지만 더욱더 힘을 내어 땀을 흘리며 자신을 이겨봅니다. 아이들이 티없이 웃어줄 때는 더위도 잊게 만듭니다. 폭염으로 무더위가 계속되어 여름 나기가 갈수록 힘든 이때 후원회원님들의 건강하심을 기도드리며 아이들의집 소식 알려 드립니다. > 꿈사랑 어린이집 주천, 미나, 빛나가 1박2일간 통도환타지아에서 실시한 캠프에 참석하고 왔는데 물놀이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여름철이라 물놀이가 피크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물에서 노는 것을 참 좋아 하구요. 채길, 보영, 가브리엘, 선이의 생일맞이해서 축하해 주었고, 예쁜 수영이 돌찬지 있었습니다. 같은 날 정현이 생일이어서 함께 축하식 했는데, 수영이는 돌잡이로 실을 잡았답니다. 건강하게 잘 커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 남강원에서 이건이 새로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잘 적응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이는 마리아동에서 생활하고 민서가 요셉동으로 이사 갔습니다. 사랑받고 똑똑한 민서는 언니 오빠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무럭무럭 성장할 겁니다. YMCA어린이집 선, 예령, 은서 체험학습 다녀 왔구요. 아이들과 모든 직원들과 35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솔개해수욕장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신나는 여름을 즐겼답니다. 모래찜질, 보트타기, 모래사장에서 소꿉놀이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날씨도 좋고 아이들과 하루 멋지게 놀았답니다. 수빈, 옹이, 수영, 가영이는 집에 남았답니다. > 후원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행사를 무사히 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배화유치원 방학 하였고, 요셉동 아이들은 집에서 무더위를 앞마당 수영장에서 즐겨 보려고 합니다. 3년마다 실시하는 시설평가도 있었는데, 서류며 안 밖으로 준비하느라 모두 고생하였으며, 여러 가지를 점검하고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후원회원님! > 세상은 더욱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이 많아지지만 여전히 사랑과 관심으로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여름을 지내려 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2016년 8월 아이들의집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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