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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집

아이들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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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사랑이 가득한 아이들의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사랑이 가득한 아이들의 집

아이들의 집은1954년 전쟁고아들 중에서도 영유아들을 보살피는 성모보육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운영하다가 1988년 12월 시대의 요구에 의하여 장애 아이들을 돌보는 ‘장애 영,유아시설’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장애 아동들에 대한 서비스가 전무한 상태였기에 조기진단, 조기치료, 조기교육과 사회통합, 사회적응 훈련 등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특별히 초기에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보이타’치료 (물리치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왔고 오늘날에는 더욱 강화된 치료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아이들의 집

아이들의 집의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서 버림받은 0세~7세까지의 장애아동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누워서 생활하는 중증장애 아동들, 또한 경증장애 아동들로 대부분 지적장애를 지닌 중복장애아동들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여 학령기(8세)가 되면 장애특성에 맞는 초등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타시설로 전원 조치시키고 있습니다만 때로는 좋은 양부모님이 나타나 가정으로 입양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집에 새 식구가 되는 순간부터사는 동안 행복하고 기쁘고 건강하게 살면서, 이곳에서의 생활이 삶에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집 원훈은 따뜻한 사랑으로 기쁨을, 인내의 손길로 재활을, 섬세한 마음으로 건강을 입니다.

아이들의 집 운영방침장애인복지에 대한 이념과 전문성 및 영원한도움의성모회의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아동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가 될 수 있도록 한다.
1) 사업수행방침
 (1) 장애아동 중심의 서비스 제공
 (2) 조기교육과 조기치료를 통한 재활서비스 제공
 (3) 사회교육, 사회재활, 사회통합을 지향한 프로그램 실시
2) 관리·운영방침
 (1) 아동에게 풍요로운 의 · 식 · 주를 제공하여 기본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재활의 기초가 되게 한다.
 (2) 아동의 자존감형성과 청결하고 건강하며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3) 투명성과 개방성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