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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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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이들의집 소식지 > > 안녕하십니까?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은 풍성한 열매들로 가득합니다. 식탁에 올라온 햅쌀과 햇과일들을 마주하며 문득 이것들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손길과 수고가 필요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 올 가을 곡식과 과일 뿐 아니라 아이들의집 아동들도 많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 윤*늘 아동은 이제 기저귀를 떼고, 언어도 많이 늘었습니다. 울음과 웃음으로 의사를 표현하는게 전부였는데, 요즘은 “조금, 비, 하지마” 등 구체적인 표현을 쓰기 시작하면서, 불편한 곳도 정확히 표현합니다. 유치원에서 촉감 놀이를 통해 싫어하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나서는 미끈거린다고 싫어하던 미역도 곧잘 먹습니다. 자기가 사용하지 않는 친구들의 보조기까지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활재활팀 선생님들은 유치원에 보내길 잘했다고 말하며, 오늘도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 ‘저 가녀린 다리로 걸을 수 있을까?’ 하며 걱정을 안겨주었던 조*솔 아동은 이제 “눈 어디 있어?”하는 질문은 시시하다는 듯 몇 번 묻고 나면 고개를 돌리곤 합니다. 생활실 곳곳을 걸으며 “간호사 선생님께 이것 좀 가져다 드릴까?”하는 심부름도 곧잘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한켠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 누군가에겐 아이들이 자라면서 말하고 움직이고, 뛰고 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이 한 발짝을 내딛고, 한 마디 말을 하기 위해서는 영양 공급, 치료사 선생님들의 반복되는 훈련과 치료, 간호사 선생님과 병원의 의료치료, 생활지도사 선생님들의 섬세한 마음과 유치원과의 협업 등 많은 손길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이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저희에겐 너무나 큰 감동이고 기쁨입니다. > 10월 18일에는 요셉동 아이들이 경주월드로 야외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은 기꺼이 휴일도 반납하고 모두 동행하였습니다. 미키마우스 상하복에, 어디서나 눈에 띌 수 있는 핑크와 린네색 패딩조끼를 입고, 아이 한명에 보호자 한명이 동행하며, 간식도 먹고, 놀이기구도 타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열매를 맺기 위해서 농부의 손길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흙과 물, 햇빛과 바람이 필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흙과 물, 햇빛과 바람이 되어 주시는 후원자님의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결실이 풍성히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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