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회원가입
|
로그인
|
ENGLISH
아이들의집
아이들의집
재활프로그램
자료실
후원 및 자원봉사
소식란
커뮤니티
소개
시설안내
일시보호시설
오시는길
물리치료
조기교육
언어/섭식
놀이활동
마사지 활동
생활재활
사회적응 프로그램
재활자료실
교육자료실
복지자료실
후원안내
후원접수
후원내역
자원봉사
소식지
우리들 사진
우리들 영상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직원게시판
미아신고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직원게시판
미아신고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공지사항
(본문 및 첨부파일에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요함)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안녕하십니까? > 온 세상이 아름다운 꽃으로 수놓아져 있어, 그 꽃을 바라보며 마음에 행복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낍니다. > 아이들의 집을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이 가득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 > 좋은 것도, 힘든 것도 함께 나누는 저희 아이들은 3월에 장염으로 한차례 고생을 하였습니다. > 여기저기서 구토와 설사를 해서 씻기고, 기저귀와 옷을 갈아입히느라 생활실 교사들은 자리에 앉을 틈도 없이 바빴지만, 그 힘겨움보다 배가 고파도 설사와 구토로 먹지 못하며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이 더 큰 아픔이었습니다. 그래도 면연력이 높아져 그 시간을 잘 견디어내고, 작년보다는 조금은 더 빨리 다시 건강을 되찾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 > 마리아동은 요즘 생활재활교사와 함께 동화책을 읽는 시간을 가집니다. 원장님이 동화책도 새로 사주셔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에 별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맛깔스럽게 의성어와 의태어로 소리를 내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교사의 눈길에 까르륵 웃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책속의 그림도 보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오감놀이를 하는 것은 덤으로 주어지는 기쁨입니다. > > 요셉동 아이들도 한뼘 자라났습니다. 유치원 차를 타기까지 뛰지 말라고 기다리라던 교사의 말을 참 안 듣더니, 신입생 동생이 생기니 뛰지 말고 차례를 지켜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유치원 공개수업이 있었는데, 집에서는 철없게만 보이던 아이들이 유치원에선 제 몫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 > > 늘 병원에 동행해 주는 사무실 삼촌과 소방교육도 했습니다. > 이제는 손으로 코와 입을 막고 비상구로 향하는 > 탈출 연습도 척척 잘해냅니다. > 이렇게 오늘도 저희 아이들은 꽃망울을 틔우듯, > 성장하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 > 꽃이 피어나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뿌리에서부터 물과 양분을 끌어올려야 하고, > 두꺼운 나무껍질도 뚫어야 합니다. > 그러나 무엇보다도 햇빛과 물이 필요합니다. > 내가 애써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상으로 주어지는 가장 큰 선물~ > 저희 아이들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햇빛이 되어 주시고, 물이 되어 주시는 > 많은 분들의 귀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생명을 나누는 복된 삶에 은총이 더해지길 마음 담아 기도드립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파일 #1
파일 #2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아이들의 집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운봉길 135(반송동) 우)48000 | Tel.(051) 542-5980 | Fax.(051)542-7854 |
E-mail.child50@chollian.net / child4672@hanmail.net
재단법인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아이들의 집**
개인정보처리방침
copyright ⓒ 2015 아이들의 집 All Right Reserved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