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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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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십니까? > 긴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저희들은 아이들의집을 기억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염려 덕분에 별탈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기후위기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지금의 편안한 생활을 조금은 변화시켜야 하겠다는 생각이 더해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기후변화로 인한 88%의 질병이 5세 미만의 아동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손수건, 텀블러와 양치컵 사용 등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들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요셉동 아이들은 문화행사로 로보카 폴리 뮤지컬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해서 누구보다 자동차를 잘 아는 윤*늘 아동을 비롯해 많은 아이들이 뮤지컬 관람에 집중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집중이 어려운 아이들은 오랜만에 선생님과 함께 넓은 홀을 뛰고 걸으며 또다른 행복을 체험하였습니다. 경양식집에서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로 식사를 하고, 광안리 해바라기 길도 걸으며 추억을 한가득 안고 귀원했습니다. > 언제나 쿨한 매력을 뽐내던 허*휘 아동이 전원을 갔습니다. 허*휘 아동을 데려다 주러 갔던 수녀님은 허*휘 아동이 뒤도 안 돌아보고 새로운 선생님의 손을 잡고 들어갔다고 서운해 했습니다. 허*휘 아동과 함께 했던 생활재활교사는 그 말을 듣고 ‘아들 키워받자 소용없다’라고 하더니, 금새 *휘가 진짜 효자인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울며불며 안 떨어지겠다고 하면 두고 오는 그 마음이 아플까봐 언제나 그랬듯이 쿨하게 돌아선 거라고 말합니다. 온통 사랑의 눈으로 아동을 바라보고 아동을 이해하는 교사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 허*휘이 아동이 떠난 빈자리에 김*윤 아동이 입소를 했습니다. 오자마자 원장님 품에 안겨 얼굴을 비비고, 손가락을 볼에 대고 예쁜 짓도 잘하는 사랑둥이입니다. 떠난 허*휘 아동도, 새로 찾아온 김*윤 아동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이들의 일상도 매우 바쁩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 씻고, 아침밥 먹고 준비물을 챙겨서 유치원에 갑니다. 유치원에 다녀와서는 곧바로 물리치료도 받고 언어치료도 받으러 가야 합니다. 요즘은 유치원 방학을 해서 조금은 여유롭게 지냈습니다. 여유있게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놀이방에서 실컷 놀이를 합니다. 일상을 멈추는 쉼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후원자님도 누구보다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무더위와 장마까지 삶을 지치게 하기도 합니다. 짧게라도 휴가를 보내시며 몸과 마음의 여유를 누리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수고로 얻은 귀한 몫을 기꺼이 나누어 주시는 그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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