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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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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디터 시작
> > > 아이들의집 70주년.. 당신이 그 주인공입니다. > 해방의 혼란 속에서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 온 국민이 큰 고통 속에 있던 시기, > 부모와 삶의 자리를 잃어버린 > 가장 연약하고 작은 존재인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 1954년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서 시작된 성모보육원이 아이들의집의 모태입니다. > 그리고 1979년 현 위치인 해운대구 반송동으로 이전하였습니다. > > 경제개발로 한국 사회가 풍요로워지기 시작하면서 부모로부터 버림받는 아이들이 줄었고, > 저희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더 약하고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영유아들에게 향했습니다. > 당시 장애인시설은 최소한의 의식주만 해결될 뿐 > 교육 및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방치된 상태였기에, > 1988년 12월 아이들의 생활보호 및 치료, 교육, 재활을 위한 장애영유아시설로 인가를 받았고, > 시설명을 ‘아이들의집’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 설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 그 중심에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십니다. >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관심, 도움과 나눔의 손길이 없었다면, > 아이들의집은 존속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들을 뵐때마다 > 아이들의집과 어떻게 연이 닿아 >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주실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 그 사연을 듣고 싶습니다. > 70년 역사안에 함께 하신 아이들의집과의 인연, > 나누고 싶은 경험 등을 글로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혹시 사연과 관련된 사진이나 옛날 사진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자신을 녹여 세상에 빛과 따스함을 더하는 촛불과 같은 > 후원자님과 자원봉사자님의 소중한 삶을 > 더 많은 이들과 나누며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 또 아이들의집 역사를 기억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 편지글 : (4800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운봉길 135. 아이들의집 > 메일 : child4672@daum.net > 기한 : 2024년 5월 15일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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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운봉길 135(반송동) 우)48000 | Tel.(051) 542-5980 | Fax.(051)542-7854 |
E-mail.child50@chollian.net / child46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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