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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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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십니까? > 연금술사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기억은 지나간 날들로 항상 마음속에 남아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이들에게 4월은 잔인한 달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아픔의 달이고 또 어떤 이들에게는 부활을 희망하고 기뻐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기억된 과거를 경험 삼아 현재를 새롭게 하는 4월이길, 그래서 더 아름다운 기억들을 만들어 가는 날들이길 희망해 봅니다. > > 3월엔 김*율, 김*온, 박*우 아동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내가 왜 여기에 앉아있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앉아만 있었는데, 올해는 함께 박수도 치고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아이들로 인해 생일파티가 한결 더 흥겨웠습니다. 생일파티 후에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케잌은 따뜻한 햇살을 만난 흰눈처럼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 > 아이들의집 아침시간은 등원준비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흘러갑니다. 바지런히 움직인 교사들의 수고가 얼마나 많았는지는 곱게 땋아진 머리와, 옷과 외투를 차려입고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드러납니다. 동생들과 함께 등원을 하게 된 아이들은 한뻠 더 성숙한 모습으로 자라납니다. 동생을 잘 챙겨야 한다는 말에 꼭 함께 손을 잡고 가려고 기다리며, ‘오빠 손 잡아’하고 말을 건넵니다. 유치원에서도 틈만 나면 붙어 다닌다는 알림장을 보고, 그 모습이 그려져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 일상은 많은 감동과 기적이 숨어있는 보물창고 같습니다. 생활실에서 교사가 *우에게 동생 *희를 데려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동생에게 보내기 전에 눈을 감고 앞으로 걸어가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곤 묻습니다. 눈을 감고 걸어갈 때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 ‘불편하고 무서웠어요.’라고 대답하는 아이에게 *희는 눈이 안보여서 그렇게 눈을 감고 걷는 것처럼 불편하고 무섭다고.. 그러니까 데리고 오기 전에 말을 먼저 해주고, 천천히 걸어서 데려와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동생 앞에 선 아이는 말합니다. > “*희야. 엄마(생활재활교사를 아이들은 엄마라고 부릅니다.)에게 갈거야. 오빠 손잡고 일어나 볼까? 자! 이제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 보자..” > 봄비를 받아들이는 대지처럼 교사의 말을 품고 행동에 옮기는 아이를 보며, 나의 말과 행동이 아이들이게 좋은 표양이 되었는지를 돌아보게 됩니다. > > 아이들의집에서의 생활이 가장 행복한 날들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을 돌보는 저희들의 바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소중한 나눔으로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4월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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