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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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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따뜻한 사랑으로 기쁨을 !! > > 후원회원님 안녕하십니까! > “지금 이 순간 내가 머무르는 바로 그 자리에 나의 소명이 숨어 있음을 깨닫는다”비 소식은 없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뒷밭에 심어놓은 농작물이 말라가고 있고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해서인지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열로 인해 많이 고생하고 이제 조금 좋아졌습니다. 갓 백일이 지난 이한별이 입소하였습니다. 아주 건강하게 분유도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4세인 윤초롱이가 일시보호로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구요. 처음에는 낯설어 하더니 하루하루가 다르게 옹알이도 하고, 걷는 것도 잘하고, 노랫소리가 들리면 옹알이로 따라 부르면서 잘 웃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생일을 맞이한 주천이는 아사모동아리 놀이 봉사자들이 축하식을 함께 해주어서 무척 기뻐했답니다. 귀염둥이 은혜와 멋진 왕자 수빈이도 생일맞이해 축하해 주었구요. 예안이는 평소에 자주 토하고 열도 나고 해서 위루관 수술을 하였는데 잘 회복하여 퇴원하여 집에서 지내고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콧줄을 빼고 나니 정말 예쁘고 이름만 불러 주어도 좋아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토요일에 치료실 선생님들이 주천, 가브리엘, 빛나를 데리고 연극공연 다녀왔는데 아이들 참 행복해하고 저녁까지 사 주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똑똑한 민서도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하여 다음에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 수혜는 요셉동으로 방 이동하였는데 마리아동 있을 때보다 공간도 넓고, 언니, 오빠들이 있어서 그런지 잘 적응하고 편안해졌구요. 배화유치부에서는 아쿠아리움에 견학가서 체험시간 가졌으며 어린이집 아동들도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6월의 마지막 날 우리와 생활했던 이준서가 수연재활원으로 전원 갔습니다. 잘 웃고 착한 준서 그곳에서도 건강하고 더 좋은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 후원회원님! >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산 밑에 살고 있어서 모기와의 싸움이 시작되어 곳곳을 막고 모기향 피우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무더워지는 여름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 > > 2017년 7월 아이들의집 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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